추천제품 설명
PAM911은 그 이름에 걸맞게 정말로 마지막 파네리스티를 위한 선물과도 같은 시계입니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루미노르 쿠션 케이스에, 시계씬의 트랜디 컬러인 그린 컬러를 끼얹었지요.
잘 어울리는 골드핸드를 꽂았구요, 거슬리던 다이얼 타이프들도 베이스모델과 통일 하여 깨끗하게 밀어버렸습니다.
아름다운 시계가 나왔지요.
레플리카는 채도가 좀 진합니다.
워낙 단순한 시계라서 줄질도 잘 받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밴드가 아주 탄성이 좋은 부드러운 소가죽 밴드입니다.
그냥 사용해도 전혀 무방합니다. 에이징 되면 더욱 부드러워집니다.
추가적인 지출이 불필요한 컬렉션입니다.
파네라이를 경험 해보신 분들도, 아직 경험 해보지 못한 분들의 입문용 시계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왜 안사는지 이해가 안되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6497수동 무브먼트 베이스이니 내구성도 좋고 유지관리하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