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제품 설명
IWC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계는 역시 포르투기저입니다.
포르투기저를 대표하는 두 모델인 3714와 5007중 5007입니다.
시원시원한 페이스에 2개의 서브다이얼이 위치 하고있습니다.
각각 영구초침과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입니다.
일반적인 기계식 시계의 풀와인딩 수명은 3일정도지만,
포르투기저 5007의 인하우스 무브먼트는 배럴 통을 1개 더 늘려 총 7일의 파워리저브를 구현 했습니다.
레플리카시계는 7일의 인디케이터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1개의 배럴로 구동 되기에 3일정도의 파워리저브가 제공 됩니다.
케이스백은 전체가 데코 브릿지가 들어간 형태입니다. 보이는 모든 것이 가짜입니다.
그래도 세라믹 기어까지 모방해서 정말로 그럴싸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소가죽 밴드와 클래스프의 품질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을 보고 있으면 단점조차도 이 멋진 시계를 차는데 감수 해야할 부분인 것처럼 느껴집니다.